3대 정치·연대전략
2. 반전-반제국주의 평화운동 강화
- △사드 배치 반대 △군비축소 △한미일 동맹 강화 반대 등 한반도-동북아 평화 실현 노력
- 동아시아 불안정에 맞서는 각국 노동자 연대 추진
- 남북 교류연대를 넘어서는 반제·평화운동으로, ‘통일위원회’를 ‘반전평화통일위원회’로 재편
- 분단 70년, 한반도 평화실현과 통일을 위한 남북 노동자 연대 추진
- 민주노총의 그간 통일운동은 ‘남북 교류-지원사업’에 멈춰 진전하지 못하고 있으며, 남북간의 특정 현안에 대해서도 북측의 입장을 고려해 적극적인 발언을 하지 못한 한계를 지니고 있다.
- 통일운동의 중심은 오히려 반전-반제국주의를 중심으로 대중적으로는 한반도 평화 실현을 중심으로 진행돼야 하며, 이 과정에서 △군비증강 반대 △주둔미군 철수 △한미동맹 해체 △동북아 평화 실현 등이 실현돼야 할 필요가 높다.
- 특히 최근 들어 세계 패권을 둘러싼 미·중간 힘겨루기가 가속화되며 미국의 아시아 재균형 전략으로 동북아시아 불안정성이 높아지고 있다. 중·일 영토분쟁이 노골화되고 있으며 동북아 불안정 증대가 장차 군사적 대결로 확대될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점에서, ‘남북교류증진’을 넘어서는 반전-반제운동의 실현은 중요한 과제 중 하나다.
남북 교류연대를 넘어서는 반제-평화 운동, ‘통일위원회’를 ‘반전평화통일위원회’로 재편
- 남북 교류-지원사업에 멈춘 통일위원회 사업을 ‘반전-반제 평화운동’으로 확대한다.
분단 70년, 한반도 평화실현과 통일을 위한 남북 노동자 연대 추진
- 남북한 노동계급 연대의 관점에서 공동사업 추진
- 분단 70주년을 맞아 △용산 △대구 △원산 △신의주 ‘남북 노동운동 역사 복원’ 등 추진
한반도-동북아 평화 실현
-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군비증강 반대 △주둔미군 철수 △한미동맹 해체
- 당면 과제로 △주한미군 한반도 THAAD배치 반대 △ 일본 집단자위권 행사 저지 및 한미일군사정보공유양해각서 체결 반대운동 △F-35 구매등 불필요 과잉전력 예산 삭감 운동 등 돌입
- 동아시아 불안정과 전쟁위협에 맞서는 각국 노동자 국제연대 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