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투쟁전략
3. 투쟁 방관은 그만, 현장이 곧 민주노총이다
1. 노동-자본 대리전 의미를 갖는 현장투쟁을 노동계급 전체 투쟁으로
- 노조탄압, 민영화 저지, 정리해고, 비정규직(간접고용·특수고용·공공부문) 등 노자 대리전을 ‘민주노총 투쟁’으로 격상
2. 현장의 투쟁요구와 일맥상통하는 전국 계급투쟁 전선 구축
- 현장 임금투쟁과 법정최저임금, 산별최저임금, 생활임금, 노후임금(공적연금) 투쟁 등을 하나로 묶어 현장과 전국의 요구가 일치하는 투쟁전선으로
- 사업장 노조파괴 대응 투쟁을 전체 노조법 개정-노동기본권 쟁취 투쟁전선으로
3. 투항적 노사정 야합, 면피성 대정부교섭 척결
- 박근혜 정부의 ‘노사정 대타협’ 추진에 파열구를
- 국회 꽁무니 쫓는 투쟁, 당장의 성과를 위한 양보교섭 척결
- 대정부 투쟁 과정에서 한국노총과의 협력 시 민주노총 중심성 확보
4. 구조조정과 투기자본에 맞선 ‘(가)투기자본 대응 정책-전술센터’ 신설
- 자본의 전략에 맞서는 정책-전술 수립, 단위 사업장 대응을 넘어서는 총노동의 대응 실현
- 회계조작 등 다양하고 치밀해진 자본의 구조조정 방식에 맞선 노동운동의 전문역량 확보
- 초국적 자본 해외법인 노동자와의 국제연대 실현
- 투기자본은 철저하게 규제(투기자본을 육성시킨 관련 법을 전부 폐기하고, 규제와 세금 대폭 강화)